본문 바로가기

감각:감성

폰트와 색상으로 완성한 커피 브랜드 패키지디자인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들고 싶다면

포장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우리 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고급스러움을 높여주는 질감 변화

그리고 디자인적인 배치까지..


소비자에게는 배려로 이어지고

기업에게는 이윤으로 변할겁니다.



#인식률을 높여주는 디자인#


디자인을 할 때 제품의 특징과

컨셉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한정된 공간에 감각을 담으면서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기위한 기초입니다.


수만가지 제품 중 우리 제품을

기억하고 가지고 싶게 만들어야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인식률"이 중요합니다.


그림, 문양, 색상, 타이포 등..

다양한 컨텐츠을 통해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사람들의 빠른

인식에는 타이포가 최고입니다.



#제품의 대표색은 필수#


맥도날드는 노랑, 코카콜라는 빨강

브랜드는 고유의 색을 가집니다.

사람들이 색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기업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색상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광고비를 쏟는데요.


저는 희소성이 있는 색상으로

디자인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색을 통한 기억 작업 보다도

색을 통한 분위기 연출을 하면

더 큰 가치를 가지기때문입니다.



그럼..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남는

제품을 위해서 생과 타이포의

조화를 중요하게 담은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보도록하겠습니다.




P&R로 새겨진 심볼마크 어떤가요?

심플하면서도 두꺼운 이탤릭체가

이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단순 폰트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강약과 사이즈까지 고민을 한

우수한 디자인 로고로 보입니다.


다양한 제품에 디자인 해 넣으니

전문성도 느껴지고 가지고 싶죠?



테이크아웃 컵도 사이즈 별로

구분해 디자인을 하였는데요.

단순 크기만 바꾼게 아니라

디자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다른데도 통일성이 느껴지는

이유가 폰트로고 덕분이겠죠?





고객을 위한 이색적인 포장은

재방문을 자발적으로 유도합니다.

그래서 실용적이면서 홍보효과를

가지는 포장디자인에 힘을 쓰면

고객이 광고매체가 되어줍니다.


위 사진처럼 들고 걷기만 해도

사람들이 쳐다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해보여서입니다.



특이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면

1석 2조라고 여겨질텐데요.

포장 팩이 펼치면 트레이가

되어 깔끔함이 플러스됩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폰트와 색상만으로 제품의 분위기와

특징을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

실용적이고 이색적인 부분까지

가미한만큼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큰 변화로 연결이

된다는 말을 기억하면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