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다양한 감각이 있습니다.
시각, 촉각, 미각.. 등 그 중에서 사람들과
관계에 은근하지만 인식으로 남게되는
감각이 있는데 바로, 후각이 그것입니다.
좋은 냄새는 긍정적인 인상으로..
악취는 부정적인 인상으로 남기에
이때 사용하는 아이템이 향수입니다.
#고급스러움을 위한 향수#
향수를 고를 때 어떤걸 보시나요?
물론 나에게 맞는 냄새가 기준이겠지만
시선을 끄는데는 디자인이 필수입니다.
병의 모양과 색상, 포장의 상태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향수의 컨셉과 향을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게 해야합니다.
입소문에 끌리기 보다는 내가 보고
사용하고 싶은 기분을 느끼는 것이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이유입니다.
#고급스러운 블랙&화이트 조합#
블랙과 화이트는 갑을론박이 많은 색의
조합 중 하나입니다. 잘 사용을 한다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말을 하지만
디자이너의 실력이 떨어진다면 약간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빅토리아미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브랜드임은 틀림없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도 돋보이는
제품이기에 눈여겨 보면 좋을듯합니다.
검정 박스에 담겨진 옐로우 유리병
보석을 연상하게 만드는 제품이라
검정에 대비가 되어 눈에 띕니다.
명품이라 불릴만한 비쥬얼이라
값이 비싸더라도 인정하겠죠?
빅토리아 미냐의 V와 M이 조화된
심볼이 황금 문양으로 럭셔리하며
샘플 공병마저도 고급스러움이
묻어 있어 가지고 싶어집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이탤릭체로 새겨져 있네요.
이런 사소한 아이디어가 고객에게는
배려로 이어져 기억에 남습니다.
박스는 약간 볼록하면서도 질감이
느껴지며 음각으로 새겨진 심볼은
너무 이뻐 케이스만을 준다해도
소장하고 싶어지는 디자인입니다.
HEDONIST라고 제품명을 새겨서
오픈스티커를 부착하였는데요.
조금 더 신경썻으면하는 마음도
들지만 국내 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멋지네요.
향수의 속이 빛나보입니다.
그래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내용물은 황금 빛이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에서
귀한 물질을 보는 듯합니다.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정말 좋아보이는 모습..
빅토리아니먀만의 컨셉이 한번에
느껴지는 가지고 싶은 향수입니다.
시향을 할 수 있는 페이퍼인데..
이렇게 이쁜걸 어찌 쓰겠나 싶네요.
제품은 성분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인 시대입니다. 추가로 이쁘고
가지고 싶은 디자인을 갖춘다면
더욱 제품으로써 완성도가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