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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감성

[Logo Design] 글로벌 기업들의 로고 변천사




# 글로벌 기업들의 로고 변천사 #


브랜드 로고의 변화는 그 브랜드

매니아들 이거나 획기적인 변화를

준 디자인이 아니라면 쉽게

찾아내기가 힘든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로고의 변화만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쉽고 정확하게 각인시켜

더 나은 기업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SHELL



로열 더치 쉘은 105년 넘도록

조개모양에 충실한 브랜드 입니다.

bmw만큼 변화가 적은 브랜드 이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60년을 유지하던

폰트를 제외시켰네요.


PEPSI



펩시의 첫번째 로고는 코카콜라와

너무 유사한 느낌이죠? 100년이 넘도록

수많은 변화끝에 독자성이 느껴지게

만들었는데요.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로고의 느낌은 과거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버전의 인지도가 조금 낮죠


XEROX



제록스 역시 1968년 로고를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알고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 입니다.

최신로고가 나왔음에도

대중들은 이전의 로고를 먼저 떠올리죠


BMW



BMW의 경우에는 100년동안

가장 변화가 적은 로고 이기도 하죠

로고타임과 간격이 정돈 된점을

제외하고는 초창기의 느낌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IBM



IBM의 경우에는 처음시작 로고보다는

뒤의 60년 가량의 로고가 거의 유지된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로고타입을 사용한 시기부터 상업적으로

뜨기 시작한 시기이기 때문 입니다.


CANON



캐논은 현재 사용하는 디자인을

가장오래 사용하고 있는 기업중 하나입니다.

1935년 이후 부터 지금까지 80년이 넘는

시간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됨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KODAK



코닥은 레록스와 같이 과거 디자인을

더 많이 기억하는 브랜드 입니다.

필름전문 업체라 과거 필름카메라를

쓰던 시기의 로고를 더 많이 기억합니다.


VOLKSWAGEN



폭스바겐은 1970년에 현재 로고와 같은

느낌의 원형을 갖추고, 색상과

분위기 디테일을 변화시켜

로고를 꾸며준 것이 다 입니다.

오랜시간 큰 변화없이 지켜진 로고 입니다


YMCA



YMCA는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

이지만 로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로고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는 실패한 셈이죠

현재의 로고도 아직 정리가 덜 되어 보이네요.


APPLE



애플의 경우 초창기를 제외하곤

매킨토시 컴퓨터가 출시되면서

바뀐 로고를 거의 똑같이 유지하면서

큰 변화를 주지않고, 내부 색상과

톤의 변화만 준 디자인 입니다.


MEROCEDES-BENZ



세계에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벤츠

이제 벤츠는 고급자동차의 심볼로 자리잡아

더이상의 변화가 필요 없는 정도가

되었죠? 이 로고가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지도 지켜 볼만한 일 같습니다.


MICROSOFT WINDOWS



윈도우 로고는 회사로고가 아닌

제품로고이지요. 1992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윈도우 로고는 함께 변화해 왔는데요.

현재 변화된 로고의 경우, 최초의 윈도우

로고와 가장 비슷하게 변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