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정돈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
봄이 오고 날이 따뜻해지면, 겨울을
정리하면서 집안에서 버려야 할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잘 분류 해야 하는데요.
어떤 물건을 버려야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수 많은 밀페용기
밀폐용기가 있으면 수납도 다양하게 하고
정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집집마다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하나씩 샀던 것이
수량이 많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안쓰거나 손상을 입은 밀폐용기는
정리를 해 주셔야 해요.
2. 꽃병
모양이 이뻐서 구매하고
분위기 바꾼다고 구매하고
결국 쓰지 않는 병들이 늘어가는데
자주쓰는 병들은 빼고, 줄여야 합니다
3. 사용하지 않는 조리도구
요리를 하다보면 다 필요할 것 같지만
결국 쓰던것만 쓰고 있고,
하나의 도구로 여러가지로 변형을 하다보니
쓰지 않는 조리도구, 혹은 중복되는 용도의
도구들은 날을 잡아서 정리해 주셔야 해요.
4. 낡은 수건
식구가 늘어나고, 살아가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레 수건의 갯수도
늘어 납니다. 하지만 수건도 오래쓰면
낡아져서 손이 안가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것들도 정리를 해서 새수건으로 교체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색이 이뻐서, 유행이라서
그냥 사고싶어서 쟁겨놓은 다는 명목으로
사놨다가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면
피부에도 좋지 않고, 효과도 없어지게 됨으로
과감하게 처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오래 된 약
약도 사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다보면
샀는지도 모를 약들이 많고,
어디에 맞는지도 확인하기 어려워 집니다.
이런 약들은 처분하고 용도에 맞게
필요한 부분의 약들로 채워주세요
7. 쓰지않는 문구류
어릴때부터 사다 모으게 되는
가지고 있지만 또 갖고 싶은 문구류
얼마쓰지 않아서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는
문구류들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8. 잡지
언젠가 볼 거라 생각하며
버리지 못하고 둔 잡지들은
시대가 바뀌고 개월수가 지나면서
결국 볼수도 없는 것이랍니다.
다시 읽을일이 없다는 것이죠.
비상상황을 대비해 한권 정도를
제외하고는 처리해 주세요 !
9. 책
학문을 위한 책은 버릴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교과서부터 참고서들을
모아두기만 했다면 과감하게 처분해 주세요
10. 언젠간 쓸 거라 했던 것
버리긴 아깝고, 언젠간 쓸것 같았던 자료
물건들을 지난 1년간 사용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런 옷이나 물건들은 과감하게 정리!
